안녕하세요.
(주)투어테일러 입니다. 
해외 항공권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Q1. 결제 전 여권번호가 꼭 필요한가요?

A: 여권상의 영문철자와 성별을 정확하게 기재하셨다면 여권정보는 임의로 입력 후 결제가 가능합니다. 

수정가능: 여권번호, 만료일, 생년월일

수정불가능: 영문명(영문 철자), 성별

출국일 3~7일 전까는 정확한 정보로 반드시 수정완료 해주셔야 합니다. 

*여권만료일은 출국일 기준 반드시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Q2. 영문이름과 성별이 틀렸어요. 수정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간혹 항공사 승인 하에 같은 발음의 영문철자 1~2개 정도 수정이 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 티켓 재발행이 필요하여 재발행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3. 항공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고 싶습니다. 

A: 불가능합니다. 모든 항공사, 모든 항공권은 제3자에게 양도 불가능합니다. 

항공권에 명시된 영문 이름의 사람만 탑승이 가능합니다. 

Q4. 항공권을 받았는데 여권상의 띄어쓰기, 하이픈(-)이 없어요.

A: 항공권의 영문철자만 정확하면 됩니다. 항공 시스템상 하이픈(-), 띄어쓰기는 항공권에서 인식하지 못 합니다. 

(단, 비자 신청시에는 여권의 띄어쓰기 및 하이픈(-) 동일하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또한, 영문 이름 뒤에 MR, MS, MSTR, MISS는 성별이기 때문에 그 앞 영문 철자만 정확한지 확인해주세요.

Q5. 소아와 유아의 요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유아의 경우 좌석을 확보하지 않으면 각 항공사의 유아요금이 적용됩니다. 

단, 유아의 경우도 좌석을 확보하면 소아 요금이 적용됩니다. 

(유아지만 무거워서 안고 갈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종종 소아 티켓을 구입하시기도 합니다.)

유아기준: 만0세~24개월 미만, 통상 국제선은 성인 요금의 10% 적용

소아기준: 만2세~12세 미만, 통상 성인요금의 75% 적용

* 항공사별로 할인율이 다르며 항공사 특가에는 소아 요금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6. 코드쉐어(공동운항편)이 무엇인가요?

A: 특정 노선에 취항중인 항공사들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일정 비율씩 공유하고, 동일한 항공기 편명을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즉, 각 항공사가 자사의 항공기를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운항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와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공동운항편에는 항공사별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승객의 항공권 구입과 좌석 배정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와 막상 타고가야 하는 항공기 및 승무원들은 전혀 다른 항공사의 소속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Q7. 스탑오버는 무엇인가요?

A: 스탑오버(STOPEVER, 중간체류):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가 아닌 중간경유지에서 내려 그 도시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경유지의 국가에 입국심사를 받고 그 나라에서 일정기간 체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유(TRANSIT): 중간 경유지에서 잠깐 머물다가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통상 입국심사를 받지않고, 환승구간에서 머물다가 항공편을 탑승합니다. 단, 미주 등 첫 경유지에서 입국심사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항공사 및 각 공항별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스탑오버는 항공사에 따라 무료이거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할 수 있습니다. 

무료라고 하더라도 스탑오버시 경유지의 공항세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Q8. 항공권의 유효기간이 궁금해요.

A: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해당 기간까지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하며, 모든 여정은 항공권 유효기간 안에 끝나야 합니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최대 1년이며, 그 이상의 항공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Q9. 항공권에 좌석이 없어 대기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대기가 풀릴까요?

A: 예약 취소하는 분들이 생기면 예약 순차적으로 확약이 됩니다. 대기순번은 확인 불가하며, 대기가 확약될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항공사에서 지정한 결제시한까지 좌석이 확약되지 않으면, 새로 대기를 신청해야 합니다. 

Q10. 항공권을 카드로 결제하고 싶어요. 두 개의 신용카드로 결제 진행 가능한가요?

A: 한 장의 항공권을 두 장의 카드로 결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 한 장의 항공권을 카드+현금으로 결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Q11. 결제 후 결제수단을 변경하고 싶어요. 변경할 수 있을까요?

A: 항공권 결제가 완료된 경우 결제 방법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결제방법 변경 불가

Q12. 국내전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한가요?

A: 국적기의 경우 가능하지만, 외항사의 경우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결제가능한 카드들이 존재합니다. 외항사의 경우 국내전용카드(9번/6번으로 시작하는 카드), 체크카드는 결제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규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 VI(비자) 4**** , MC(마스터) 5***, AX(아멕스) 3***, 그 외 JCB카드 등

Q13.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가요?

A: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는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국내에서 발행한 카드로 결제진행 해주시기 바랍니다. 

Q14. 무이자할부 몇개월까지 가능한가요?

A: 항공권은 항공사로 카드승인이 되기 때문에 무이자여부는 각 카드사와 항공사에 따라 상이합니다. 

따라서, 카드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Q15. 환불요청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A: 티켓이 나온 순간부터 모든 규정이 적용됩니다. 항공권 규정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발권 후 해당 티켓의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16. 환불은 언제되나요?

A: 환불 소요기간은 통상적으로 2~3주 이상입니다. 

Q17. 위탁수하물 규정이 궁금합니다. 

A: 각 항공사 및 각 항공권의 특성에 따라 허용되는 무료 수하물 규정이 상이합니다. 

요금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며, 각 항공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허용량을 초과하는 수하물에 대한 비용은 각 항공사에 개별로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Q18. 경유시 위탁수하물은 목적지에서 찾으면 되나요?

A: 미주, 캐나다의 경우 경유지에서 짐을 찾은 후 입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동일 항공사, 당일연결 되는 스케줄은 대부분 최종목적지에서 수하물을 찾게 되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공항 수속시 수속직원에게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19. 아기바구니, 기내식 신청을 하고 싶습니다. 

A: 아기바구니- 항공사로 전화로 별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시 소아의 키/몸무게를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종에 따라, 그 날 유아 동반 승객수에 따라 가능여부가 결정됩니다. 최소 7일 이전에는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각 항공사에 따라 가능한 소아의 규정이 상이합니다. 

기내식 - 항공사로 전화로 별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항공사에 따라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가항공의 경우 좌석배정 및 기내식 신청이 유료인 경우가 있습니다. 

Q20. 임산부인데 비행기 탑승할 수 있나요?

A: 통상적으로 임산부의 비행기 탑승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에 따라 차이가 있어 별도 항공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더라도 필요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Q21. 경유지에서 대기시간 동안 공항 밖으로 나가도 되나요?

A: 경유지에서 대기시가이 긴 경우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단, 현지에서 공항세를 징수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항공편 탑승시간에 늦지 않게 다시 공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경유지 비자가 필요한 국가라면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Q22. 사전좌석지정이 가능한가요?

A: 항공사, 노선, 구매한 항공권의 특가여부 등에 따라 상이합니다. 

불가능한 경우 체크인시 배정받으셔야 합니다. 

Q23.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가요?

A: 구매하신 항공권에 따라 적립가능여부와 적립률이 상이합니다.

특가일수록 적립불가능한 항공권일 가능성이 높고, 적립률이 낮습니다. 

Q24.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항공권의 경우 세금계산서 교부의믜가 면제되므로, 항공사에서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항공권에 대한 증빙서류는 인보이스로 대체요청하시기 바랍니다. 

Q25. 여권이 훼손되었습니다. 이용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간혹 여권 사증에 볼펜으로 메모하셔서 여권훼손으로 출국을 못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증이 더러워졌다고 한장 찢어내는 경우 등 모든 경우 여권훼손으로 출국하지 못합니다. 

맨 뒤 주소적는 곳과 서명하는 곳 외에는 절대로 낙서 등의 훼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26. 편도티켓만 구매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특수한 경우(현지거주자임을 증명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인천공항에서 편도티켓으로는 체크인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국가의 입국심사 과정에서 제 3국으로 OUT하는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승객은 입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귀국 항공권을 편도구간으로 각 각 발권하시더라도 돌아오는 티켓을 소지하고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단, 몇 군데 예외지역도 있으니, 편도발권시에는 항공사에 반드시 편도입국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투어테일러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